뉴옥은 연속경이 일정을 치르고 있다. 뉴옥은 직전경기 원정에서 브루클린을 상대로 109-113 패배를 기록했으며 개막전이던 이전경기 원정에서 샌안토니오를 상대로 111-120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성적의 시즌 출발로 브루클린을 상대로 드래프트 3순위에서 뽑은 RJ 바렛이 16득점, 6스틸을 기록하며 팀에 새로운 활력소가 되었고 운동능력이 뛰어난 줄리어스 랜들과 이적생 마터스 모리스로 구성 도니 프런트코트 조합도 경쟁력이 있었지만 턴오버(26개)로 많았고 승부처에서 팀의 중심을 잡아줄수 있는 확실한 해결사의 부재가 아쉬웠다. 뉴욕의 새로운 간판스타로 주목되고있는 데니스 스미스 주니어가 정상 컨디션이 아니였으며 엘프리드 페이튼은 어빙에 대한 수비 부담감 때문에 공격에서 활약이 미비했었다. 그러나 4쿼터 추격의 과정에서 유망주들이 넘치는 가능성을 보여주고 팀 3점슛 성공률(68%, 17/25)로 패배속에서도 빛이 났다.
보스턴은 백투백 원정으로 직전경기 홈에서 토론토를 상대로 1112-106 승리를 기록했으며 개막전이던 이전경기 원정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93-107 패배를 기록했다. 1승 1패의 성적의 시즌 출발로 토론토 상대로는 여름 FA 시장에서 알 호포드와의 수비가 강한 빅맨 애런 베인즈가 연달아 팀을 떠나며 필라델피아와의 경기에서 부상을 당한 주전 센터 엔너스 칸터가 결장을 하면서 골밑 대결에서 어려움이 예상되며 두 자리 수 리바운드를 기록한 선수가 나오지 않았으나 선수 전원이 리바운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리바운드를 많이 따내며 56-46으로 리바운드에서 완승을 기록했다. 제일런 브라운, 제이슨 테이텀을 비롯하여 젊고 빠른 선수들을 활용한 수비가 좋았다고 평가되며 칸터의 빈자리는 대니얼 타이스와 로버트 윌리엄스 3세가 수비에서 버티는 힘을 보여줬다. 또한 켐바 워커가 백코트 싸움에서 힘을 내며 상대가 23개 턴오보를 쏟아내게 만들었던 브래드 스티븐스 감독이 준비한 맞춤형 트랩수비가 상다히 인상적이였다.
보스턴은 제일런 브라운과 제이슨 테이텀이 왕성한 활동량을 보이며 톱니바퀴처럼 돌아가는 특유의 수비력을 보여줬다. 또한, 빠른 기동으로 인해서 반박자 빠른 유기적인 패스 게임도 토론토와 경기에서 나타난 상황이다. 안정적인 볼 핸들러 자언이 부족한 뉴욕 현실을 직시해야 한다. 보스턴이 뉴욕의 2대2 공격 옵션을 효과적으로 제어할것이다. 보스턴 승리 가능성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