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중계 불매운동 보스턴 레드삭스 사인훔치기 메이저리그중계 증거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201년 스턴의 사인훔치기에 이어서 2018년 보스턴 레드삭스가 사인 훔치기 범죄를 저지른것에 대해 인정하는것으로 보였다.

미국 온라인 스포츠언론사중 하나가 21일에 보스턴 변호사가 메이저리그 사무국 조사 결과를 부정했다고 전했다.

즉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법정에서 보스턴이 사인을 훔쳤다고 시인을 하였는데 보스턴 레드삭스의 변호사측이 결과를 부정했다. 법정에서 판사가 보스턴측 변호사에게 '보스턴 레드삭스가 규정을 위반했다는것을 인정하냐'라고 물었으나 변호사가 '인정하지 않는다' 라고 대답하였다. 변호사는 기자회견에서 레드삭스가 일어났다고 믿는 부분과 메이저리그 사무국에서 발견한것 사이에는 차이점이 존재한다고 전했다.

이 법정에서 소송한 측은 판자지스포츠 야구게임을 만드는 회사인데 메이저리그 사무국과 휴스턴과 보스턴의 사인훔치기를 미리 인지하였으나 저지하지 못했고 손해를 봤다고 소송을 제기하였다.

이들 구단의 부정행위로 인하여 선수 기록부분에서 공정성을 해쳐 돈을 걸고 하는 가상 야구 게임에 영향을 준점을 토대로 손해배상을 청구하였다 메이저리그도 이 사실을 인지하고 있었으나 MLB중계에서 그대로 내보내고 저지하지 않는 부분에 책임이 있는것으로 보였다.

휴스턴은 월드 시리즈에서 첫 우승을 한 2017년 홈경기때 전자 기기를 사용해 상대팀 투수와 포수의 사인을 훔친것으로 드러나서 징계를 받았고 보스턴 역시 2018년도에 사인을 훔쳤다는 주장이 있어서 메이저리그 사무국에서 조사에 착수했으나 아직 공식 결과는 발표하지 않았다. 그러나 법정에서 말한 이야기는 상당히 많은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고 봐도 좋았다.

보스턴은 올해 초에 코라 감독을 경질했다 코라 전 감독은 2017년에 휴스턴 사인훔치기 당시 휴스턴에서 벤치 코치였다. 이에 보스턴은 코라 전 감독이 휴스턴에서 사인훔치기에 사용한 유사한 방법으로 2018년도에 시도했다고 보여진다고 하였다.

지난 1월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2개월에 걸친 조사 끝에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제프루노단장과 힌치감독을 1년간 무보수 자격정지와 500만달러 벌금, 2020-21시즌 신인 드래프트 1~2라운드 지명권까지 박탈했다.

 

그러나 MLB팬들은 자신들이 MLB중계와 MLB중계 결승전때 사기를 당했다고 이 결과가 너무 약하다고 말하고 있다. 휴스턴은 2017년에 창단 첫 우승을 했을지는 모르나 그것은 이미 더럽혀지고 오염된것이라고 보여진다.

2017시즌 우승 자격은 박탈되지 않았으나 팬들은 몇십년 뒤에도 그것이 부정한 우승이였고 부정한 MLB중계였음을 기억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