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분석] 11월3일 멤피스 VS 피닉스 경기분석 프리뷰

 

멤피스

멤피스는 직전경기 원정에서 LA레이커스를 상대로 91-120의 대패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 홈에서는 브루클릭을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34-133의 승리르 기록했다. 시즌 1승 3패의 성적이다. LA 레이커스를 상대로 해서 요나스 발렌슈나스가 앤써니 데이비스의 적수가 되지 못했으며 자렌 잭슨 주니어의 에너지도 부진했던 경기이다. 지난 10년동안 팀을 이끌던 마이크 콘리와 마크 가솔이 팀을 떠난 공백을 아직 메우지 못한 모습이였으며 멤피스에 입단하자마자 팀의 리빌딩 코어로 낙점된 모란트는 루키의 한계를 보였다. 또한 뛰어난 슈터와 함께 했을때 위력이 배가 되는 자렌 잭슨 주니어에게 도움을 줘야 하는 슈팅 가드 포지션에 주전선수가 없는 불안감이 여전했었다.

 

 

피닉스

피닉스는 직전경기 원정에서 글든스테이트를 상대로해서 121-110으로 승리했고 이전경기 홈에서 유타를 상대로 95-96으로 패배했다. 3승2패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으며 골든 스테이트를 상대로는 1쿼터에 상대를 압도하며 에이스 데빈 부커가 중심으로해서 6명의 선수가 두자리 수 득점을 기록하며 고른 활약이 나온 경기였다. 켈리 우브레 주니어의 에너지 넘치는 플레이도 인상적이였고 애런 배인스, 프랭키 카니스키, 다리오 사리치, 제본 카터는 지난 시즌과는 차별화 되는 다양한 공격 전술을 가능하게 해줬다. 또한, 시즌 초반에 상대전 흑역사를 청산하고 변화를 줄 수 있는 승리를 기록하면서 젊고 발전 가능성이 높은 유망주들에게 자신감이라는 것을 추가 장착하며 기대할수 있는것도 희망적이다

 

 

경기 흐름 및 결과 분석

경기력이 좋아진 피닉스의 승리를 예상한다.